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9일 신용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 출처 : 정희용 국회의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정희용 의원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과 지역·서민 금융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 바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의원은 지난 2020년 10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업무용 부동산 취득세·재산세 감면 세제혜택의 적용시한을 현행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법안은 같은 해 12월 국회 본회의에 통과됐다.
▲ 출처 : 정희용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코로나 19사태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에 대한 상호금융기관의 육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세제혜택 지원조치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입법조치였는데 감사패까지 받으니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신협과 함께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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