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정해진 때가 아니라, 봉사할 수 있을 때 진심을 다해서"
경상북도의회는 오세혁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경산4)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도의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봉사부문)을 수여 받았다고15일(화) 밝혔다.
▲ 오세혁 경상북도의원 / 출처 : 경상북도의회
오세혁 의원은 올해 초 코로나19의 초기 대응이 미흡할 당시, 경북도의회 11대 전반기 감염병대책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의료원 현장을 누비며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현장의 의료체계와 시설을 점검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대응에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
▲ 오세혁 경상북도의원 / 출처 : 경상북도의회
오세혁 의원은 "인도주의 이념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적십자사의 표창장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도민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봉사해야 할 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봉사할 수 있을 때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봉사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선봉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구호활동과 지역보건활동, 인도주의 사업 등을 수행하는 봉사단체로, 공공의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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